음악회

라벨라 오페라 그랜드 갈라

돌핀샘 2018. 8. 22. 08:42






          라벨라 그랜드오페라 갈라.

8월21일 pm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유명 성악가님들의 수준높은 연기와 목소리로

객석을 행복한 시간으로 이끌어 주는

아름다운 오페라 갈라의 감동적인 무대 였다.


도니젯티의 오페라 "람메르무어 루치아'

정략결혼으로 시대에 저항하는 여인의 광란의아리아

*

도니젯티의 "안나볼레나"의 슬픈 사랑의 피빛 아리아

남편에 의해 천일만에

 차거운 단두대에서 형장의이슬로 사라져야하는 운명의 여인 

"안나 볼레나"

*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15살 소녀의 애절하고 가슴아픈 비련의 아리아

오직 남편 핑커톤만을 기다리며 아이와 함께

모친 고통을 견디며 살아온 쵸초상은

꿈같은 사랑을 가슴에 묻은체 죽음을 선택해야 하는 슬픈

사랑의 이야기...

*

세 여인들의 피빛사랑의 아리아들로

뭉클한 감동을 주는 무대는 객석을 사로 잡았다.



                           

2018 라벨라 시그니처 시리즈 그랜드 갈라 1

공연 상세 안내
기간2018.08.21(화)
시간20:00
장소콘서트홀
관람등급8세 이상 관람
관람시간150 분
장르오페라
가격R석 12만원 / S석 8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 C석 1만원
주최라 벨라 오페라단
주관라 벨라 오페라단
문의02-572-6773
후원/협찬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시

할인정보 할인정보안내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C석 모든 할인에서 제외 
- 조기예매 20% (1인 2매 / ~7월 31일까지)  
- 후원 · 골드회원 30% (5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20% (5매), 그린회원 20% (2매)
- 싹틔우미회원 - 본인 40% (1매)
- 노블회원 - 본인 40% (1매) 
- 초등학생 본인 20%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현장 제시)
- 중,고,대학생 본인 20% (대학원생 제외 / 학생증 현장 제시)
- 20인 이상단체 30%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및 방문예매)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1급~3급) 본인 및 동반 1인 50% / (4급~6급)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 그 밖에 할인은 상세정보 확인

※ 기타할인    
-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본인 30%
 (신분증 현장 제시)
- 라벨라 릴레이 할인 30% (1인 2매 / `라벨라 오페라단`의 지난 공연 유료티켓 소지자에 한함 / 뒷면에

 도장이 찍혀있지 않은 `라벨라 오페라단` 지난 공연 유료티켓 현장 제시)
- 가족패키지 25% (4매 이상 구매 시 할인 적용)    
 
웹전단웹전단
 
루치아, 안나 볼레나, 나비부인!
목숨을 다한 치명적 사랑, 세 여인이 들려주는 불멸의 핏빛 아리아
정략결혼, 피투성이로 시대에 저항하는 한 여인의 광란의 아리아 도니젯티 오페라 <람메르무어 루치아>
천일의 앤, 단두대에 맺힌 핏빛 아리아 도니젯티 오페라 <안나 볼레나>
15살 소녀의 순애보, 애절하고 가슴 시린 비련의 아리아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2018 국가브랜드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 지난 4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개막작’ <가면무도회>로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준 ‘믿고 보는’ 라벨라오페라단의 그랜드 오페라 갈라 3부작 중

그 첫 번째! PASSION(격정). 여자 주인공이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작품들로 소프라노들의 격정적인

광란의 장면들은 숨 막히도록 처절하게 다가온다. 벨칸토 오페라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도니젯티의 대표작 <람메르무어 루치아>, 벨리니의 악보를 찢게 한 도니젯티의 초기 걸작

<안나 볼레나>, 푸치니의 세련된 음악적 색채와 세심함을 가감 없이 드러낸

 <나비부인>까지 한 공연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프리마돈나들의 불꽃 튀는 무대를 보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
 
1부
람메르무어 루치아 (도니젯티) / Lucia di Lammermoor ( G. Donizetti )
 밤의 장막 조용히 드리우고 (Regnava nel silenzio)
 무덤 옆에서 (Sulla Tomba)
 소름 끼치는 창백한 빛이 내 얼굴에 비치네 (Il Pallor funesto orrendo)
 끝없는 환희를 그대에게 (Per te d`immenso giubilo)
 그 누가 나의 슬픔을 거두어주리 (Chi mi frena)
 저 부드러운 음성이 (Il dolce suono)
 
안나 볼레나 (도니젯티) / Anna Bolena ( G. Donizetti )
 안나도 처음엔 순수한 사랑을 바쳤지 (Anna pure amor m’offria)
 안나를 잃어버린 이후 (Da quel di che)
 내 손에 떨어지는 그의 눈물 (Io sentii sulla mia mano)
 
 
Intermission
 
 
해설    
2부
제 마음속을 보고 계시는 주님 (Dio che mi vedi in core)
이제 곧 저는 (Saro fra poco innanzi)
내가 태어난 아름다운 성으로 (Al dolce guidami)     
 
Madama Butterfly ( G. Puccini )
 저녁이 온다네 - 사랑의 이중창 (Viene la sera - Love Duet)
 어느 개인 날 (Un bel di)
 지금 우리에게 (Ora noi)
 벚꽃나무의 가지를 흔들어라 (Scuoti quella fronda di ciliegio)
 허밍 코러스 (Coro A Bocca Chiusa)
 너냐? 나냐? 내 작은 수호신이여 (Tu? tu? Piccolo Iddio)
 
*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시놉시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코틀랜드 판 로미오와 줄리엣 <람메르무어 루치아>
원수의 가문 에드가르도와 사랑에 빠진 루치아는 정략결혼을 강요하는 오빠 엔리코에게 저항한다.

 위조된 편지에 마지못해 정략결혼 서약서에 서명한 루치아 앞에 나타난 에드가르도.

 배신감에 그는 루치아를 힐책하고, 루치아는 충격에 정신이상을 보이며 신방에서 신랑을 칼로 찌르고 쓰러진다.

 슬픔을 이기지 못한 에드가르도는 단도로 가슴을 찌른다.  
  

16세기 영국을 뒤흔든 왕실 스캔들, 천일의 앤 <안나 볼레나> 
로마 교황청의 반대를 무릅쓰고 왕비와 이혼한 후 그녀의 수행 시녀 앤 볼린과의 결혼을

 감행한 헨리 8세. 하지만 앤과의 결혼생활도 1000일을 넘기지 못하고 또다시 그녀의 시녀와 사랑에 빠진다.

또 한 번의 왕비를 맞이하기 위해 헨리 8세는 앤에게 반역과 간통죄를 덮어씌워 런던탑에서 처형시킨다.
 
뮤지컬 미스사이공의 모티브가 된,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오페라 중 하나 <나비부인>
나가사키에 주둔하는 미국 해군 중위 핀커튼은 15살 꽃다운 나이의 초초상을 현지처로 삼는다.

3년 후 미국으로 떠나 가정을 꾸린 그는 초초상이 자신의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이를 데려오기로 한다. 핀커튼의 방문 소식에 밤새도록 뜬눈으로 지새운 초초상은

 그와 동행한 부인을 보자 직감적으로 자신의 아이를 데리러 왔음을 눈치채고 자결한다. 
  
 
<크리에이티브 스텝> 
아트티렉터 이강호
연출/해설 안주은
지휘 양진모
 
<캐스트>    
Lucia di Lammermoor  ( G. Donizetti )
루치아(엔리코의 여동생) - 소프라노 한은혜, 구민영
알리사(루치아의 시녀) - 소프라노 홍선진
에드가르도(레벤스우드의 영주) - 테너 이상준, 김중일
아르투로 버클로우(루치아의 약혼자) - 테너 김성천
엔리코 아쉬톤(람메르무어의 영주) - 바리톤 최병혁
라이몬도(루치아의 가정교사) - 베이스 양석진
 
Anna Bolena ( G. Donizetti )
안나 볼레나(왕비) - 소프라노 박상희, 박지현
조반나 세이모르(여관 女官) - 메조 소프라노 김보혜
리카르도 페르시(안나의 과거 연인)- 테너 이상준
헤르비(왕실 무관) - 테너 김성천
엔리코(영국 왕) - 베이스 양석진
로체포르트(안나의 오빠) - 바리톤 이용찬
 
Madama Butterfly ( G. Puccini )
초초상(나비부인) - 소프라노 김유섬, 오희진
스즈키(나비부인의 하녀) - 메조 소프라노 김하늘
핀커튼(미군 해군 중위) - 테너 김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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