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이야기

하버드의대병원

돌핀샘 2018. 7. 24. 10:56







하버드 의과대학병원 견학 방문 

*




우리나라와 달리

보스턴엔 대학병원들이 밀집되어 있어 있다.




밖에서보면 낮은 빌딩처럼 보이나,










안으로 들어가니,,,





마치 호텔처럼 조용하고...









 

어느 갤러리 처럼 아늑해서

환자가 어디에 있는지? 의사가 어디에 있는지?

병원이 조용하다.

*

우리나라 대학병원이라면 입구에서부터,

많은 사람들로 술렁 술렁 혼잡스럽고,

많은 환자로 인해 보호자 가족들,,복잡한 주차로

질서잡기,,또 기다림의 긴~시간...

등등으로 스트레스를 동반하며 오히려 병을 유발할수도 있는데,



















하버드 의대병원은

모두 예약제로 이루어 지므로 예약한날에

환자와 의사가 만나 모든 상담을 할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의사가 환자의 상담을 받아줄수 있는

여유의 시스템으로 환자는 병에 대한 압박에서 안정적인 상담으로

편안한 치료를 받을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진료비나 치료비는

엄청비싸서 보통사람들은 엄두를 낼수 없을 정도라 한다.

 "암" 치료는 더욱 비싸다고 한다.

*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에선 조금만 아파도 대학병원을 찿는데

미국에 비하면 대학병원진료비가 싸다고 한다.

그걸 몰랐을땐 우리나라 병원비도 비싸다고 했는데...













환자에게 큰 힘을 주는

"희망"이란 시





벽에는 희망을 날아다 주는

새의 그림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환자와 보호자의 휴식공간










승연맘의 설명으로

하버드의대병원 최 첨단 시스템도 알게 된다.

역시 선진국이 부럽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들리길래 봤더니...

나이드신 피아니스트인가...?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에서 연륜이 느껴진다.














오늘이 하버드의대의 졸업식날이라 한다.

졸업식날이라 경비가 삼엄,,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하버드대학 졸업식은 어제 였는데,,

하버드대학은 졸업식날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진 않던데...

의대는 초대장 없이는 출입을 할수가 없다고 한다.

ㅠㅠ의대 캠퍼스가 멋지다고 해서 꼭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밖에 볼수가 없네~





하버드 의대 캠퍼스도 보고 싶었지만,

아쉬움두고 발길을 돌린다,

우리 승연이와 수지가 꿈을 이루면 다시 와볼수 있을 런지?

간절히 기도를 해 본다. 



보스턴 어린이 병원이 그 근처에 있다.





하버드 의대병원에서 많은 걸 배우고 간다.











'미국 보스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지  (0) 2018.07.25
보스턴 컬리지  (0) 2018.07.24
찰스강에서 뱃놀이  (0) 2018.07.21
찰스강에서~  (0) 2018.07.19
하버드대학   (0)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