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댐(平和의 dam)은 대한민국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의 북한강에 위치한 댐이다.
2차 완공 후의 현재 길이는 601 m, 높이는 125 m이며 최대 저수량은 26억 3천만 t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금강산댐 건설에 따른 수공(水攻)과 홍수 예방을 위해 1987년 2월에 착공하여
1989년 1월에 1차 완공(당시 높이 80 m)된 뒤, 2002년부터 2단계 증축 공사를 하여 2005년 10월에 최종 완공되었다.
평상시에는 물을 가두지 않는 건류댐으로 운영되고 있다. 댐 위로는 지방도 제460호선이 지나간다.
건설 과정에서 제5공화국 정권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공 위협을 과장하고, 이를 토대로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여
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였다는 정황이 이후 장세동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의 증언과 감사원 조사 등을 통해 밝혀졌다.
이 때문에 제6공화국 이후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비판을 받았다.[1] 평화의 댐의 저수량 26억 3천만 톤은 금강산댐의 저수량보다
1천만 톤이 더 많으며, 소양강 댐(29억 톤), 충주댐(27.5억 톤)에 이어 셋째로 많은 저수량을 가지며, 댐 높이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다.
출처 위키백과
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있는데
동면 비아리와 사태리 하류이기도 하다. 유수량은 많지 않으나,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루며,
오염되지 않아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국내 최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높이 10m, 폭 60여m의 계곡물이 한곳에 모여 떨어지는 두타폭포는 굉음이 천지를 진동하고
한낮에도 안개가 자욱하여 시계를 흐리게 한다. 이 폭포 바로 아래에 있는 두타연은
20m의 바위가 병풍을 두른 듯 하고, 동쪽 암벽에는 3평 정도의 굴이 있는데 바닥에는 머리빗과
말(馬)구박이 반석 위에 찍혀 있다. 1천 년 전 두타사란 절이 있었다는데서 연유된 이름이다.
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소원을비는 편지
산조팝
술패랭이
금계국
지칭개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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