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니와 유비니가 앵무새 밥주기 체험을하고 있는데
앵무새녀석들 아이들과 어찌나 익숙한지,,정신없이 아이들에게 달려든다.
에공 앵무새한녀석이 유비니 귀를 물었어요
너무 아프다며 소리를 지르는 유빈
앵무새들이 너무 무서워요...
이젠 조금 익숙해졌어요, 앵무새가 귀엽다고 한다~ㅎ
이번은 수빈이의 체험
앵무새가 다짜고짜 수빈이 머리위에서 머리카락을 물고 잡아 당긴다.
수빈이가 잔뜩 긴장을해서 얼음이 된 표정
앵무새 엄마가 웃어보라고 하니
웃고는 있지만
머리위의 앵무새가 영~거슬림,,
그러거나 말거니 손위의 앵무새들은 이때다 싶은지
먹고,,또 먹고,,엄청 먹는다...
수빈아 괜찮아?
수빈이와 유빈이는 앵무새 체험이 젤~무서웠다고 한다..
새는 이쁜데,, 까칠한 본능이 쪼아대는건가???
the zoo 파충류 박물관에서 파충류와 체험놀이의 이 시간들이
아이들의 정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보기 혐오스러운 파충류일지라도 친구철럼 소통하고 만지며 가까이 놀수
있었던 이 추억도 자라면서 견문의 일부로 많은 이야기를 남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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