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일송가족의날 체육대회

돌핀샘 2016. 9. 30. 07:49





수빈맘 병원의체육대회가 있는날,

아이들과 함께 오전 6시40분 버스를 타기위해

병원앞까지 가는동안

우리집은 새벽부터 아이들을 깨우느라 소란스런 전쟁을 치룬다.



체육대회 개회식




일송 각 지역 성심병원 가족들은

칼라별 단체복으로 구분되어 있다.그중 수빈맘은 파란색~




준비운동




엄마를 열심히 응원하기위해파이팅~

 수빈&유빈




























대회전 행사로

각 단체의 기수들 입장








경기시작 이어달리기로

 응원석의 함성이 고조된다.





















아이들의 사생대회와 어린이놀이터도 개장했다.












단체 줄넘기




드뎌 수빈맘의 피구게임이 시작 된다.












파이팅을 외치고...




치어리더와 함께 열심히 응원하는 강동팀

피구는 안타깝게도

젊은 대학팀과 맞서 힘겨운 체력싸움을 하고 있다.








 즉석에서 준비한 피켓을 들고

열심히 엄마를 응원하고 있는 수빈이와 유빈,,



























열심히 응원했지만...

엄마팀이 지자 수빈이는 갑자기 시무묵해진다.

많이 속상했나 보네!!!







치어리더들이 치열한 경쟁게임도 이어 진다.




병원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이

이렇게 멋지고 열정적이고 파워있는 치어리더 율동을 할수 있는지...

정말 각 단체의 치어리더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대회도 있다.





















얼음위에 오래 서있기 대회도...








에고고,,,발 시려워요,,,

젤~오래견딘 강동팀이 우승했다.




























몸과마음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응원하는 강동팀 치어리더 여전사.



수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





마지막 게임으로 공던지기
















공던지기 게임을 마지막으로 1부 체육대회는 마무리 된다




그리고 점심시간
























2부 각단체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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