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인천상륙작전

돌핀샘 2016. 8. 14. 13:12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예약했다고

수빈맘이 보러 가자고 한다.

리암니슨을 좋아하지만 며칠전에 덕혜옹주를

스크린으로 봤는데...


다행히 CGV가 가까워서 사이좋은 모녀처럼

전쟁영화지만 즐겁게 보고 6.25의 역사도 다시금

공부하게 되었다...



























성공확률 5000:1
인천으로 가는 길을 열어야 한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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