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검단산을 오르며...

돌핀샘 2016. 8. 19. 09:24





팔월 중순 여름의 무더위는 아직 기승을 부리지만

8월중순이 지나면 작열하던 태양도

계절의 순리앞에 꼬리를 내리고,,곧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듯

여름 야생화들이 고개를 숙이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그리도 푸르고 예쁜 빛으로 풋풋함을 주던

푸른숲길도 점점 갈색빛으로

퇴색되어 무덥지만 가을이 성큼 오고 있음을

자연에서 느낀다!!!




















닭의장풀은 지금이 제철인듯

지천으로 제 동네를 이루고 있지만,,,,







박주가리


























사위질방








물봉선

















누리장나무






















































파리풀








맥문동



















































































8月에 검단산에서~




13924





'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안산 (전북장수)  (0) 2016.08.29
북한산  (0) 2016.08.24
측령산 (장성)  (0) 2016.08.10
화절령길  (0) 2016.07.20
고군산군도 선유도  (0)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