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마지막날 일출
새벽에 창밖을보니 하늘이 예쁘게 열리고 있다.
여명이 밝아지면서 단동항의 가로등이
하나 둘~ 꺼지고,,하늘에선 일출준비를 하고 있다.
우~와,,,,단동에서 보는 해돋이다..
4박5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 하는 날이다.
3시간 반을 달려 대련공항으로 간다,
인천에 도착~
4박5일동안 어렵게 시간을 내어 다녀온 백두산,,
여행은 날씨가 받쳐 줘야 최고의 멋진 여행이라고들 하지만
비록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는 안개자욱한 날씨로
볼수는 없었지만, 그곳에서 느껴오는 정기만은 온~마음으로 가득 안고 왔습니다.
그리고 가보기 님들과의 소중한 만남 또한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
일정동안 즐건 시간을 보냈음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