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도심의 불빛,
그 색채가 넘~아름답다!!!
상쾌하게 맑은날,,일몰후
아파트 옥상에서 도심의 야경을 본다.
전망이 좋아서 꼭대기층을 선택한
우리 아파트,
이제 몇개월이 지나면 일부의 조망이
새로지은 아파트 숲으로 가려
새벽의 일출은 아쉽게도 못볼것 같다,
우측의 41층 아파트가 올라가고
지금 공사중인 레미안 아파트가 고층으로
성큼 성큼 올라오고 있다.
팔당너머 운길산 자락으로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이였는데,,,
그지없이 아쉽고 안타깝다,
옥상에서 보는 야경 또한
어느 스카이 라운지 못지 않게 이렇게 예쁜데,,,
어제밤엔 늦은시간인데도
백야의 현상처럼 늦도록 밤이 밝았다.
어제밤 야경은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흘러다녔다.
어제밤도 야경의 빛이 넘~아름다웠다!!!
그러나 오늘밤은 구름한점없는 밤하늘이다,
헝크러진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