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시부모님 산소에 다녀 오면서
오랫만에 힐하우스에 들러 옛날이야기를 하며
애들아빠와 산책을 했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너무 아름다워,,, 더러 들르던 곳인데
언제부턴가는 여행지로 유명해져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다, 남한강의 수려한 경관을 눈앞에 둔 호텔이 있고
레스토랑의 맛있는 음식과 수변에서 음미하는
커피의 맛과 향이 어울어지는 조화로운 풍경이 있기 때문에
각종모임이나 특히 중년의여친들 모임이 눈에 띄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힐하우스정원에 울려 퍼지는 주옥같은 음악들은
휴식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채워주는
쉼터의 편안함을 제공해 주기도 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다,
그져 바라보기만해도 시원하다!!!
지칭개
숲과 야생화가 마음을 편히 해준다,
애기똥풀
씀바귀꽃
민들레
애기똥풀
조팝나무
꿀풀
꽃잔디
엉겅퀴
클로버곷
붓꽃
데이지
차이브
조개나물
끈끈이대나물
메발톱꽃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걷는 힐하우스는
곳곳에 마음에 휴식을 얻는 편안함을 주는 예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