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투만두사원

돌핀샘 2015. 4. 30. 22:37

 

 

 

 

그리도 평화롭던 네팔 카투만두의광장

 

 

 

 

 

 

 

아이들의 맑은 미소에서

네팔의 밝은 미래도 엿볼수 있었는데...

 

 

 

세계인들이 히말라야 트레킹후 잠시

네팔의문화와유래,,

역사를 배우며 쉴수 있는 광장이었는데,,,

 

 

 

 

 

 

지금은 대 지진으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곳

 

 

 

평화롭게 광장을 날아다니던

 비둘기들은

어디로 날아 갔을까???

 

 

 

 

 

 

 

카메라를 보더니

멋진 포즈를 취해주시던 셴스쟁이 할아버지는

어떻게 되었을까? 무사하실거야!!!

 

 

 

 

 

 

 

모두다 무사했으면 좋으련만,,,

이곳에서도 안타깝게도 희생자가 많이 나왔다,

 

 

 

워낙 자국사람들을 비롯해

관광객들까지 네팔 문화를 즐기는 곳이라

우리나라 광화문처럼 아니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광장이였다.

 

 

 

 

 

 

 

 

 

 

 

 

 

 

 

 

 

 

 

 

 

 

 

 

 

 

 

나도 불과 입국하기 하루 전에 이곳을 여행했는데,

하루만 더 머물렀어도,,아니 하루더 일찍

지진이 났더라면,,집에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아찔하다.

25일에 도착해 5일이 지났음에도

난 아직도 공황상태처럼 그냥 멍~하고 먹먹 하다.

잊을수 없는 네팔사람들,,착하고 맑은 눈동자를 가진 천사같은

사람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찿고 재난으로부터

속히 회복될수 있도록 바라고 열심히 기도할 뿐이다

 

 

 

 

 

 

 

 

 

 

 

 

 

 

 

 

 

 

 

 

 

 

 

에베레스트로 떠난후

아직도 소식을 모르는 친절하고 착한  가이드 리마

 

 

 

 

 

 

 

 

인도영화에서나 봤을것 같은

멋진 그 할아버지,,

자꾸 눈에 떠오른다.

 

 

 

 

 

 

 

 

 

 

 

카투만두 왕실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카메라를 맡기고 내부를 방문,,

가이드가 왕실에대한 설명을 많이 해 줬는데,

사실 아무것도 생각이 안난다.

"카투만두"란 네팔왕의 이름이라는것뿐,,,

마지막왕은 옛날 tv뉴스에서도 본 얼굴로 익숙하게 느껴졌다. 

 

 

 

 

 

 

 

 

 

 

 

 

 

 

 

우리나라 인사동처럼

골동품 파는 노점도 눈에 익숙하게 다가온다,

 

 

 

 

 

 

 

 

 

 

 

정말 종류도 다양하게 많았다.

 

 

 

부디 네팔이 이 재난에서 빨리 회복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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