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광진교~중량천 ~의정부~를 다녀 왔다.
잠실철교를 건너
강북변 자전거 도로로 중량천 진입~의정부로~Go~
이국적인 한강의 시원한 풍경을 보며,,,
시원하게 달린다..
롯데에서 짓고 있는 잠실의 월드타워 건물이
영웅처럼 우뚝~멀리서도 위압감을 주며 하늘을보며 올라간다.
지상 133층,, 높이 555m,
총 공사비 3조 2천억원, 공사인원 연 400만명,,
(으~악 소리 난다)
롯데호텔을 비롯해서 잠실의 높은 건물들이 모두~외소하게 보인다.
중량천길
접시꽃이 반겨준다.
고가위로 응봉산 팔각정이 보인다.
무슨 벌레인지? 신비스런 색채..!!!
외가리
여럿이 달릴땐 내려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녹천교를 좀 지나니 공사로 길을 막아 놓고
다리위를 건너 반대방향으로 가라고 안내 표지판이 있어
의정부 전방 4km지점에서 아쉽게도 되돌아 오면서
한강의 풍경을 여유있게 보면서 집으로 간다~
윈드써핑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시원할까!!!
잠실의 고층 아파트 건물들이 빌딩 숲을 이루고 있다.
잠실철교 아래로 보이는 올림픽대교,
녹천교 밑에서 휴식시간, 간식을 먹으며,,
감사한 하루~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