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딜가나
민들레 홀씨되어 날으는 모습을 볼수 있다.
무심코 보면 그냥 민들레가
수명을 다해 날아 다니는 홀씨로 보이겠지만,,
자세히 보면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도
예쁘고 홀씨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신비로울 만큼 섬세하다,
아침 빛을 받으며 반짝이는 민들레 홀씨~
얼마전까지만 해도
노오란 빛으로 탐스러운 송이로 꽃말처럼
행복을 주던 민들레 꽃은,,,
이제 내년을 기약하며,
민들레 영토를 만들고 있다!!!
홀씨의 흩어지는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