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 "티톱섬"
티톱섬은
러시아 사람인 "우주비행사. 이름을 붙여 "티톱섬"이라고 불리운 다네요
이 섬이 티톱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사연은
티톱은 호치민이 러시아에서 유학하던 시절 함께 공부했던 친구였습니다.
호치민이 대통령이 된후 하롱베이를 함께 유람하던 중
이 섬을 보고 반한 ㅌ;톱은 이 섬을 자기에게 달라고 했답나다.
아무리 친한 친구의 부탁이지만 , 회치민은 이 하롱베이는 나의것이 아니라
베트남 국민들의 것이라며,그의 부탁을 정중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 대신 그의 이름을 따서 이 섬의 이름을 "티톱섬" 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다고 하네요...
우주비행을 마치고 돌아 오겠다고 했던 티톱은 우주미아가 되어 돌
아오지 못했지만 그의 이름만은
이 하롱베이의 섬에 남아 있다는 슬픈 이야기 의 섬 입니다
출처 하롱베이 사이트 에서
티톱섬 전망대에서 본 하롱베이..
티톱섬으로 가기위해
유람선에서 작은배로 이동~노를 저어 갑니다
세계 7대 자연 경관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된
하롱베이는
가는 곳곳 마다 절경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티톱섬이 가까이 보이네요,,,
이곳엔 원숭이들의 마을도 있어요,,
바위에서 뛰어 다니며 놀고있는
원숭이들을 떼로 보니 신기하기도 신비롭기도 합니다.
여행객들이 주는
바나나와 열대 과일을 받아먹고 있는 원숭이들은
익숙한듯 사람과의 사이가 매우 가깝네요~
원숭이들에게 주는 과일을 적극적으로 팔고 있는 수상마트 베트남여인,
우리배의 미남 사공의 미소가 베트남의 인물입니다..
바위가 금새라도 부서질것 같아요,,
영화 인도 차이나의 배경으로 유명한 하롱베이,,
직접 눈으로 보니 3.000 여 개의 즐비하게 이어진 섬들이 정말 장관입니다.
하롱베이는 하늘에서 용이 내려온 만 이라는 뜻이 랍니다.
하 롱은 (龍) 이라는 뜻으로, 하롱이이란
중국식 표현이며 용의 강림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하롱이라는 지명은 , 바다 건너에서 쳐 들어 온
침략자들을 막기 위해
하늘에서 용이 이곳으로 내려와 입에서 보석과 구슬을 내 뿜자,
그 보석과 구슬들이 바다로 떨어지면서
다양한 모양의 바위가 되어
침략자들을 불리쳤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하늘문이 랍니다
정말 용이 물을 먹고 있는 형상같기도 합니다.,,
티톰섬에 이르니 다시 먹구름 엄습해 오네요,,
티톱섬 입니다.
티톱섬의 모래 해변
여름에는 수영도 하고, 해수욕을
즐길수 있는 하롱베이의 유일한 해변이랍니다.
하롱베이는 곳곳이
동굴의 형태처럼 종유석들이 자라고 있네요,
전망대를 오르면서 본 풍경입니다...
섬들의 향연 을 보는것 같아요,,,!!!
이제 천궁 동굴로 갑니다,
하늘문 처럼 동굴이 보이네요,,
저 동굴은 천궁동이라고도 하고 송솟동굴이라고도 한답니다,
티톱섬에 이어~송솟 돌굴 여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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