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바위
거문도의 신선바위는 풍과이 너무~ 아름다워 그옛날 신선이 매일같이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랍니다.
365계단을 지나 신선바위로 가면서 수월봉과 거문도 등대는 노을빛을 머금고 선바위와 어울어져 태고의 신비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줍니다...
신선은 매일 바둑을 두었다고 하지만 요즘여행자들은 신선바위에 올라가면 사진찍기에 바쁘지요...
시선바위는 어느방향에서도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합니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해무속의 거문도는 점점 노을빛으로 저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불탄봉가는 쪽에서 바라본 신선바위.
마치 투구를 쓴 로버트 같아요~
우~와~ 불탄봉으로 내려가는 일몰이 넘~아름답습니다... 자연의 보너스를 한아름 받은것처럼 마음이 설레입니다~!!!
기와집몰랑길에서 보는 거문도의 풍경입니다. 삼호교를 중심으로 동도-서도-고도(거문도) 그리고 유림 해수욕이 고즈넉한 저녁풍경으로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일몰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풍경이되어 아름답습니다~
보로봉의 돌탑 오래전에 왔을땐 돌탑의 기억이 없는데,,, 누군가 예술적이고 견고하게 잘 쌓아 올렸네요, 돌탑 아래는 천길 낭떠러지의 바다 입니다.
불탄봉을 저 앞에 두고 아쉬운 마음을 안고 내려 갑니다. 해가 지고나니 금새 어둠이 뒤를 이어 오네요.
인동초
삼호교에는 가로등이 야경빛으로 반짝입니다.
안 노루섬, 밖노루섬, 오리섬
거문도 에는 이미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선 한척이 저녁빛을 가르며 바쁘게 나가고 있네요.
거문도의 밤
바다너머 서도의 야경이 넘 아름답습니다.
또 다른 거문도의 밤이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밑으로 반영이되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 냅니다...
거문도 에서 2박3일의 여행 첫날밤이 아름다운 야경속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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