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장승포항의 풍경,
지심도를 갈려면 장승포항에서
여객선에승선 (약 20분)해야 합니다.
장승포항에서 약 1.5km 정도 걸어 올라가면 튜립 축제장이 있습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직도 조성 단계 인듯 공사중인것 같습니다.
전망대와 축제장으로 올라가는길엔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어
새벽 산책하는 마음을 즐겁게 해 주네요~
수줍은 소녀처럼 튜립은 이런 미소로 인사를 합니다~
튜립 축제장
이른 새벽이라 조용합니다...
서울에서 무박 산행으로 거제도 장승포항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5시
여명속의 아침이 밝아오고 있어요..
장승포항의 새벽
지심도로 가는 첫여객선은 8시30분
새벽 조식후 남는 시간으로
튜립축제장이 있는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새벽이 여명을 뚫고
지심도 섬이 그림자 처럼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른 새벽 인데도 저 아래,
낚시꾼들은 우리보다 더~부지런 하네요...
전망대 올라 가면서의 풍경들....
이곳이 튜립 축제장
아직도 조성 단계 중인지 조금은 어수선 하네요.
거제도의 일출을 기대해 보았지만....
......이런 풍경으로 거제도의 아침이 밝아 옵니다~
새벽 내내~계속 구름덮힌 하늘이
장승포 항에 도착하니 맑아 졌습니다.
하늘 높이 날아다니고 있는 갈매기가
장승포항의 아침 풍경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지심도 에서도 이렇게 맑은 하늘이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 해 봅니다~
어촌의 삶은 그물 메우는 일로 부터 시작 되나 봅니다.
선장님의 오늘이 만선이되어 풍요로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지금
천혜의 자연 원시림의 동백섬
지심도를 가고 있습니다~
장승포유람선 / 유람선
- 주소
- 경남 거제시 두모동
- 전화
-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