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의 94번째 생신날,,,
우리 가족 4대가 모여 왁자지껄~소란스럽다~~^^
3대지나와~4대 수비니~유비니,,,
에궁~우리 예쁜수지~
잘 생긴 우리 승여니~~*^^*
기분 존 날이이라고 소주병 들고계신 울 오빠,,
90대이시지만 아직 건강하신 울 엄마 넘넘 감사해요,
글구 94번째 생신을 온 마음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이들이 많다보니 아이들 잔치다,,,,
17개월된 우리 유비닌 어른들이 맥주마시니까~~
자기도 달라고 야단이다~~ㅎㅎㅎ~
수비니 언니가 안된다고 빼앗으니까~~
그럼 콜라라도~언니가 이것도 안돼,,,
두 자매들이 옥신각신 하지만 넘~기특하고 예쁘다,
우유를 잘 먹던 아이들이 오늘은
아무래도 맥주가 맛있어 보이나 보다,,
이제17개월된 유비닌 말도 잘하고 행동도 빠르다,
맛잇는 장어 구이
유비니를 지나가 열심히 챙겨준다,
시헌이언니의 게임놀이에 수지와 수빈인 푹~빠져있다,
에궁 한희야,,
한결이와 한희는 울 오빠 손녀딸,,,
다은인 울 오빠 외손녀,
울 언니 외손녀 시허니,,
에궁 이쁜 내조카 매력 고니~
우리 가족4대가 모이면 온 종일 시끄럽고 즐겁고~재미있다,,
4대 손주들은 아이들대로,,,즐겁고~~
3대 조카들은 그세대 나름 즐겁고~
술을 전혀 못하는 김서방도 오늘은
얼굴을 보니 술 한잔 마신거 같네~화색이 넘 조아~ㅋ~
할머니 생일 축하노래 부르기엔 온통 아가들 잔치다,
주인공 울 엄마는 맨 뒷전에 밀려나 계시고
아이들이 촛불 끈다고 난리다,,,
상봉이는 늦게 아빠가 되더니 아예한결이를 안고 맨앞으로 댓시~~
(존 아빠 종결자로 임명함~ㅋ~)
솔방울 팀에서 금일봉과 선물을
솔방울 회장님 지나가 할머니에게 전해 드린다,,
울 엄마와 지나 파이팅~!!!~모두들 고마워,,,
지니와 오랫만에만난 방가움에
소주를 마~니 마셨다고 얼굴이 표현해준다,
우리 가족들은 만나면 늘 즐겁다~그래서 너무~감사하다,,
우리 큰아들 성욱(베드로)와 오랫만에 한컷 찍었다,
아무래도 지니가 마~니 마셨나보네~~
엄마 고마워요,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세요,,
울 엄만 하루 일과를 기도속에서 시작하시고 마무리하신다.
아직도 성경책을 잘 읽으시고 구일기도를 열심히 하시는 울 엄마,,
하느님 울 엄마를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사시다가 고통없이
하느님 품으로 가실수 있도록 늘 기도 드립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저희의 기도를 의탁합니다,,,,~.~
오늘 엄마의 생신에 우리 가족 모두 모여 축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 모두~모두~사랑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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