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8월1일 12시50분 출발~대한항공비행기로
설레이는 마음을안고 4박5일의 태항산맥 트레킹 여정이 시작된다..
모든수속을 마치고 면세점 구경차 나왔더니~
뜻밖에도 어가행열의 이벤트를하고 있는 중인가보다..
아마도 외국인들을 위해..
우리나라 조선왕조 시대를 재현해보이는걸까???
우리가 탑승할 비행기
비행기가 이륙할때도 날씨가 흐려서 걱정했는데~~
고공으로 올라갈수록 파란 하늘이다,,,
기내에서 첨~보는 하늘의 무지개 쑈다~~!!!
( 사진으로 잘~잡히진 안았지만 )
순간의자연예술~ 그색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정주공항에 도착
가이드와 첫 미팅
어떤곳인지?몰라도 집이예뻐서 그냥찍어본다,,
소림사에 왔다,
예정에는 무술 쑈도 관람하고 숭산을 가기로 되어있는데..
비행기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시간이늦은 관계로 무술쑈는 못보고 소림사 구경후 숭산으로~~
소림사에선 모든게 무술그림이다,,
왠지 중국 무술 배우 이 소룡 생각이 잠시스처간다~
케불카로 숭순에 오르는중 꽤나 긴 폭포 같은데,,
물이 별로 없으니 폭포의 위력이 별로 없다,,
에고고~~날씨는 어찌 그리 한치앞도 흐릿한지~?
장관으로 보여야할 숭산의 조망이 마음을 답답하게 한다,,
노루오줌풀 같기도하고~~
절벽 잔도도 잔뜩 기대했었는데~~
사방이 안개구름속에있으니....ㅉㅉㅉ
여길 꼭 가볼려고 했었는 데...(아쉬움에 이사진은 다른데서
푹~~퍼와서 모셔놨다, 담에 기회됨 꼭 맑은 날에 가보리라)
아무것도 안보이는 허공을 걸을수도 없고
무두의의견 일치로 하산 한다,,,
나의 영원한 룸메~~영영님~~절벽잔도안가도 좋다네~ㅋㅋㅋ~~
고승들의 사리가
묻혀있는 사리 탑림으로 왔다,,
사리탑이 어찌나 많은지~~
장엄하기까지 하다~~
앞도 뒤도 옆도~모두~웅장한 탑들이다,,
사리는 작을 진데~~탑은 집채만 하다..
불교나라의 위력이 대단하다
소림사스님~한분은 이란이나 아랍?
외국인같으신데 소림사 예복이 잘 어울린다,,
호텔로 가는중 8월1일 트레킹
1일의 해가 저문다, (중국의소림사에서~)
중국에서의첫 저녁식사 음식점도
꽤나크고 화려한데,,,,
맞지않아 먹을수가없다.....에고공~
우리가 머물 정주 풍락원호텔이다 ,화려하고 큰 건물이다~
실내 로비도 깔끔하네~~코디도 잘~되어있고...
영영과 난 짐 정리하고
도란거리다가 거의2시가 다되어 잠이든다,,
새벽5시30분 모닝콜~~호텔 주변의 아침풍경
오늘도 흐린 날이다,,답답,,,
이렇게 많은 뷔풰음식이
그림의 떡~느끼하고 우리맛은 넘 이상한 맛이다
그저 고추장에 비벼서 먹는게 젤~이다,,,,
하지만 밥도 죽밥이네~~???
커피는 우리가 가져간것으로 타마시는게 젤
마싯어~~
우리는 운대산으로 간다,,,,
12893
'태항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항산맥트레킹 마지막날,, (0) | 2010.08.14 |
---|---|
태항산~왕망령가는길~ (0) | 2010.08.13 |
태항산맥트레킹3일쨋날,,신농산 (0) | 2010.08.12 |
태항산트레킹 제2일 운대산 (0) | 2010.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