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날짜를 정해서 자매들모임을 갖기로했다,
나이들어감에 자매사이도 자주만나서 얼굴보고 이야기도나누며
즐건시간함께 보내야한다고....우리올케 고우니엄마도 함께멥버가 되기로했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맛있는회를 실컷먹고 그것도모자라서
꽃게와 대하 낙지를 사서 신도림 막내동생집으로 가서 또 저녁까지~~
잼나게 먹고 깔깔거리며 모처럼 기분존 하루를 언니와 동생 또 올케 형부와 함께보냈다..
욱이아빠는 퇴근시간보다 일찍와서 저녁시간을 함께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꽃게찜과 대하찜~
낙지볶음....여전히 잘도 먹는다~~~무한대로 넘어가나보네~~ㅋㅋㅋ~
고우니엄마와 울 막내 한잔에 취했나~표정들이 익살스럽네용~~
정말 좋은 사랑의 가족이다,,,,,
모두 아이들처럼 마구 마구 잼있어하니 오늘하루가 마냥 행복하다~~
가족이 자주만나며 산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주님과 성모님께 조용히 감사의기도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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