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미사리에있는 정원이 아주예쁜 솔터라는 분위기있는집에서
우리가족 저녁외식을 하기로했다, 외식비는 할아버지가 팡팡~쏜다고,,,
오늘은 우리아이들도 운전 걱정없이 한잔먹는날~~ㅋㅋㅋ~
이젠 유비니도 한몫을 한다,
작은엄마만 보면 신나게좋아하는 승연이와 수지~
엄마는 오빠와언니만 좋아한다고 귀엽게 삐져있는 수비니,,
욱이아빠가 운전을 담당을해서 모두 마음놓고~
즐겁게 술을 마신다~나도 물론 여러잔이 술술~~ㅎㅎㅎ
욱이아빤 연신 따라주기바쁘고,,,,
솔터라는 이 음식점은 야생화가넘~많이심어진 정원이 아주예쁜 집이다,,
밤이라 어두워서 정원을 찍지는 못했지만
담에 오면 꼭 찍어놔야겠다,,,
바위취도 앙증맞게 잘 피었다
돌 나물 꽃이 이렇게 이쁠줄이야,,,
이질풀
술마시다 나와서 흔들거리는 정신으로 잠깐 야생화를 담아보는데~
할아버지가 분위기 깬다고 방에서 마구마구~소리지른다
빨리 들어오라고,,,,아직 예쁜 꽃들이 넘~많은데,,,,
아이폰을 너무나 좋아하는 수비니,,
아빠를 넘~좋아하는 승여니,,,
욱이아빠가 요즘 식이요법하느라 잘 먹지못하고
햇볕이많은 현장에서 일을 하니 얼굴이 말이아니네,,,속상하다,,빨리 살이 쪄야될텐데,,,
손주 들이 넷이나되다보니 외식도 힘들다,
울고 싸우고 엎지르고 던지고,,,에고~다른 분들께 민폐될까봐 조마~조마 ~
아이들 달래느라 정신이없다 ,
결국 집으로~~~
집에돌아오니 울 아이들이 너무나 자유롭다
악착스레 뽀로로콤퓨터를 뺏으려하는 8개월의 유빈
욱이네 화분의 산사라비아곷이 활짝 피었다
난 산사라비아 꽃은 처음 보네~~~~
'나의 이야기(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보트대회..(화성시) (0) | 2010.06.17 |
---|---|
수비니와유비니,, (0) | 2010.06.10 |
일자산 캠핑장에서,, (0) | 2010.06.02 |
유비니의누드,,, (0) | 2010.05.21 |
승여니와수지 한강공원에서,, (0) | 2010.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