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에서 자동차타는걸 마치고 이모와 수지는 집으로 보내고
승여니(알퐁소)와난 광진교 리버뷰8번가로 간다~~~
광진교에 올라서니 어느새~저녁 해가 지고있다,,,
광진교에서본 남양주의아파트 단지들,,,,
저녁이라 희미하지만 워커힐도 아름다운풍경으로가까이보인다,,
리버뷰 8번가입구 한강물이 일렁이는 계단을
우리 알퐁소는 무섭지도 않은지 막~뛰어내려간다,,
올림픽 대교
알퐁소는 원래 물을 무서워하는데,,한강물이훤히 보이는
유리로된 이 길에선 즐거워하며 막~뛰어닌다~~
리버뷰8번가는 이벤트카페식으로 미술작품도 라이브콘서트도,,,,
인터넷예약으로 홀을 빌릴수도 객석에서 즐길수도 있는곳이라고 한다,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했던 장소라고,,,
포스터사진들이 크게 걸려져있다,,
모니터에서 이병헌이 피흘리는 장면을 보고 갑자기 심각해진 우리 알퐁소~
오늘은 문닫기직전이라 그런지 갤러리가 한가하다,
귀여운 울 알퐁소~~사랑해~~^^
너무 뛰어다녀서 그런지
울 승여니 많이 피곤해보이네~~
에고고~~발이 아프다며 신발도 벗고~~
결국~~업어달라고 하네요,,,
둥글레 꽃
여린 단풍의색이 참~곱다~~
네티즌이뽑은 걷고싶은다리로 관진교가 1위라고 하는데
역시 봄길이 정말 아름답다,,,
메발톱꽃도
붓꽃도 모두 예쁘게 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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