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이네집에서의 일몰,,,
유난히 아름다운 하늘빛을 연출하며 한강너머로 해가지고있다,,
떠오르는 일출도 생동감을 주며 넘~머싯지만
지고있는 일몰또한 아름답다,어떤그림으로 저리도 예쁜하늘빛을 그릴까~~!!!
어슴푸레 관악산의 모습이 저녁노을빛을받아 그림처럼보인다,,
오늘은 저녁노을이 한없이 좋아 마냥 바라본다,,,,,
오후의 하늘,,,
맑게보이는 검단산,,
멀리~보이는 관악산,,,
우리집 개구장이들,,,
사랑하는 우리승연(알퐁소)가 젤~좋아하는선물은
생일축하케잌(생일하곤상관없이)과 뽀로로스티커,,,
케잌에무조건 촛불켜고 누구의이름을 붙이던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야한다..
오랫만에만나는 수빈이만 애틋하게 예뻐해주는 승연오빠에게
단단히 화가난 우리수지가 모조건 울어버린다,,멍~해진 수비니,,
할미가 애교를부려서 달래지나?했더니????
이내~~수비니에게 눈총을 쏴대며 앙앙,,,,!!!
촛불을 끄고 달래려했지만 최씨여인의고집이 어디로가랴.....
결국 단독무대로 옮겨 스마일을 요청하니~~~
이제야 우리 수지 화가 풀렸구나,,,,,,
드뎌~~셋이서 화합하고 잼나게노는시간,,,
침대위에서 땜뛰기 놀이~~~
뜨개질을 할려고 동대문에서 실을사왔다,
실내발판을 뜰려고 면사를샀더니 어찌나 무거운지???
오랜시간을 끝에한장을다 만들었다,,
한올 한올 뜨느라 시간과 정성이들어있지만
우리 노베나 봉사자 자매님들께 선물할거 생각함 기분이 좋다,,
나머지도 빨리 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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