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토마스신부님과 노베나팀웍을이룬후
첨으로 엠마오를 설악산으로 떠났다,,,,
우린빠른길을 선택하여 미시령터널로 갈수도있었지만...
모두의입을모아 미시령옛길을 향해 구불구불 S라인길로 달렸다
굳~~탁월한선택이였다,요즘은 강원도가는길이모두 터널화되어
강원도의매력을 못느꼈는~~제대로 여행하는기분이다,
언제와봤던가~???미시령휴계소를,,,
대관령터널개통이후 첨와보는 미시령고개~~
저~멀리동해바다를보며 커피한잔마시며 휴식을
즐기며 다니던이길~오랫만에와보니 고향같은 편안함이다.
신부님과수사님 글구 루시아 글라라 나,,,,,,
가을로 접어든 울산바위를 보며 그웅장함에~
사진을찍으며 감탄사를연발하며 시간을 지체하고있었다...
저멀리 우뚝솟은 달마봉을보니
인디안추장님과 함께등산다니던 시절이 아스라히떠오른다
그래도 그땐 젊은시절이라그랬는지 모두에게 귀염을 받은기억들이,,,
울 신부님과 수사님,,,어떤미션을 풀어야하는각오가 ~~표정으로...
설악의가을이 눈부시다~~~!!!
박신부님과 루시아 자매님.
요한수사님과 이야기중에 찰칵 했나~???
에구구~울 수사님의애교를 어찌할까용~~
강원도에왔으니 감자전과 동동주는 그냥지나칠수없지용,,,
신부님은 사색에젖어~~
설악을 워킹코스로돌며 가을을 만끽하고 동해바다로~~
동해바다에서 푸짐하게 회를 시켜 맛있는 점심겸 이른 저녁을 먹었다..
짖푸른 가을바다를 보며 갈매기들과함께 산책하는 기분도 엔돌핀으로~~
정말 좋~~다~~이 가을의 행복~~~
설악의대청봉너머로 해가지고 있다, 넘넘~아름다운 풍경이다...
바다내음을 음미하시는 신부님의 모습~
찍ㄱ은사진확인하며 소녀들 처럼 ㅎㅎㅎ~ㅋㅋㅋ~
신부님의점프실력이 대단해요~~ㅇ~
돌아오는길에 춘천에서 야경이 젤~아름다운곳에서 ..
닭갈비도먹고 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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