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외도 가는길은 파도가 얼마나높은지?
유람선이 양옆으로 흔들거리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배멀미하는 사람들로 공포스럽기까지했다,,,,,
날씨도 변덕을 부리듯 맑음과 흐림의 연속,,
해금강의 비경은 더위를 싸악 가시게했지만,,,,파도는 겁나~~
해금강에서 유명한 사자바위바위와 촛대바위가
지나가는데도,,,,선실 밖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별로 안보인다,
장승포항에서 출항~
지심도 지나갈때까지 갑판에나갈수가없다
선장한테 야단맞으며 겨우 ~찌것는데~역시나 기우뚱,,,
그래도 찌것다 에고고~~무서버라
좋은날같음 이곳이 이렇듯 텅~비었을까???
외도 보타니아~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