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31일 선유도 친구들과 마지막코스로 고군산군도선유도를 한바퀴 돌았다.차로 돌고 걷기는 선유봉 아래서 명사십리 해변망주봉아래 데크길까지 걸었어도 너무 좋았다. 고군산군도 선유도는언제 어느때 와도너무 아름다운 여행지다.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며선유봉아래서 명사십리 해변을 걷는것도 참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날씨도 너무 좋아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시원스런 풍경으로 눈이 호강을 하는것 같다. 저녁식사 예약으로더 많이 걷지 못함이 아쉬울정도 미련이 남는 선유도, 때늦은 아카시아꽃이 덩그런히 외롭다. 오늘은 친구들과 여행으로 왔기에친구들과 재잘대면서도 내마음은 선유봉을 올라가고,대장봉을 오르고 또 망주봉을 기어서 오를라간다.오늘같이 맑고 예쁜날 망주몽 정상에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