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드레스덴슈타츠카펠레 브람스 교향곡 전곡 2023-3-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가슴울리는 벅찬 감동의 무대를 어떤 글로 표현해야 할까... 아직도 브람스의 아름다운 선율이 여운으로 남아 전율이 느껴지고,어느새 70세의나이로 음악과지휘의 연륜을 쌓아가고 있는 지휘자 정명훈님의 멋지고 아름다운 손의 율동(지휘)을 보며,새삼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문득 떠 올랐습니다.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정통관현악단이 창단 475주년기념 이라니... 정말 가슴떨리는 대단한 연주를 바로앞 R석에서 울 큰며늘님의 초대로 감동의 무대를 볼수 있었음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시간이 얼마나 일상에서 받은 모든 스트레스와 힘든 생각들을 이 시간으로하여금 모두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음악은 우리마음을 감동으로 채워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