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흔적들이 묻어있는 각종 물건들이 모여
소품처럼 장식을 해 놓고, 동화속의 마을처럼 정서 깊은 벽화로
보는이로 하여금 옛 추억을 기억 하며 과거로의 여행을
할수 있는 펭귄마을을 한바퀴 돌며 너무 즐거운 힐링을 하고 왔어요.
그중 특히 마음에 와 닿는 옛 카메라들이 모여 있는
진열장앞에서 시선을 뗄수 없는 작은 카메라들은 나의 과거
카메라역사를 이야기 해주듯 필카부터 똑딱이
각종 단종된 카메라들이 지난날의 기억을 떠 올리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