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초딩 칭구들과 강원도 여행을 하고 왔다.
머리는 어느덧 하얗게 서리가 앉도록
세월이 흘렀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동심 그대로 남아 있어
흰머리 소년 소녀가 되어 하루였지만 5~60년대로
깔깔대며 즐거운 여행을 하고 왔음에 너무 고마운 추억들을 남기고 왔다.
특히 뉴욕에서 종대씨가 강원도 여행에 참석하기위해 먼~길을
날아와서 뜻깊은 여행을 할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
여행은
낙산사~설악산 신흥사 권금성으로 슬로우 트레킹,,,
낙산사는 언제봐도 멋진 강원도의 명소.
설명은 생략하고, 의상대와 홍련암, 낙산사의 풍경을 모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