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상라산 전망대에서 본
12구비 S라인길
새벽에 유달산 산행후
간단히 조식후 07시에 출항 하는 여객선을 타기위해
목포 연안여객터미널로 이동 한다.
흑산도~홍도~가거도까지
바닷길로 인도 해줄 남해퀸 쾌속선
해는 어느새 중천으로 떠 올랐다.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
흑산도 일주도로를 돌며...
기사겸 가이드님의 걸쭉한 사투리의
해설을 들으며 흑산도 여행을 한다.
상라산 전망대에서
상라산의 높이는 227m로 높지는 않지만
상록 활엽수 동백나무가 울창하고
정상에서면 아름다운 흑산도 를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흑산도아가씨 노래비가 있는 상라산 중턱에는
흑산도 서쪽으로 넘어가는
12구비 S라인길이 예술적인 명품길로 한눈에 들어 온다.
한반도 자도바위
지금 부턴 버스안에서 담아본 풍경...
가운데가
흑산도에서 가장 높은
문암산(405m)이라고 한다.
흑산도 성당이 있는 마을
칠형제 바위라고 기사님이 설명을 하는데...?
구멍바위
파도가 거셀때면 저 구멍으로
물줄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보기만 해도 기이한 바위다.
일주도로 한바퀴돌고
여객터미널에서 필요한 건어물을 산다...
홍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