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을이 가기전
아름다운 고궁의 가을을 담고 싶어
창경궁을 찿았다.
이미 저만치 가고 있는 가을이지만
창경궁에 남아 있는 가을은
아직 고운색으로 남아 창경궁의 자태를
고풍스럽게 빛내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