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예쁜날
남이섬의 가을을 만나러 간다.
아침일찍
서울에선 쨍하게 맑은 날이었으나,
남이섬에 도착 했을 무렵부터...
날씨는 변덕스럽게 변하기 시작 한다.
쨍~하게 맑았다,,흐렸다 심술을 부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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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남이섬의 가을은 너무 예쁘다.
화려한 실크 무늬로 가을색을 곳곳에 수 놓아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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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남이섬의
비단길을 걸으며,
남이섬의가을을 렌즈에 담아 본다.
가을색 가을빛이 너무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