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구룡폭포길은 지리산둘레길의 새로운 명소라고 한다,
원래 이길은 지리산둘레길에 포함되어있지 않은 길인데,
시인 이원규가 숲길이 지리산둘레길을 확정하기전,지리산을 샅샅이 뒤지며
미리 한바퀴 돌면서 이코스로 둘레길을 정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숲길은 주천면 안솔마을에서 소나무길로 이어지는 옛길로
둘레길을 정했다고 한다.
결국 아는사람들만 구룡폭포길을 찿게 되었는데,한번 찿은사람들은
그 아름다운 풍경에감탄을 금치못했고,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더욱 널리 알려졌다,지금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주천에서 구룡폭포길을 거쳐 정자나무 쉼터까지 정비해 지리산 둘레길
순환코스로 개통 했다고 한다.
자료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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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폭포길은 깊은 협곡사이로 크고 작은 폭포들이
겨울잠을 깨고
수량도 풍부하게 봄의소리를 내며 소용돌이 치며 흐르고 있다,
~~~트레킹~~~~
산수유축제장을 지나
운봉 지리산자락 구룡폭포길을 간다,
구룡폭포 둘레길은 협곡이 깊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이어지는 멋진 트레킹코스다.
구룡계곡 구룡폭포 구곡길을
가는동안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봄 야생화 현호색의 향연이 이어 진다.
노오란 히어리의 군락지도 있다.
현호색은 갖가지 구여운 모습으로
제잘거리듯 봄의 향연을 열고 있다.
생강나무
진달래봉우리
육모정에서 주차장으로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즐건하루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