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천마산의봄

돌핀샘 2018. 3. 24. 17:55







어제(3월20일) 아침햇빛이 넘 예뻐서

서둘러 천마산 청 노루귀가 궁금해

달려갔으나,,,

아쉽게도 예뻤던 그 빛은 구름속에 숨어버리고

매서운 바람이 심술을 부려 다음을 약속하고 왔습니다.

*

아직 노루귀는 발견을 못했고

너도 바람꽃만 예쁜미소로 반겨줬지요...

*

*

*

천마산의 봄은 너도 바람꽃에서부터 시작되나봅니다.

앉은부채도 봤지만 아직 이쁘지가 않았고,,

애기괭이눈도, 생강나무꽃도, 제비꽃도 이제 막 피기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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