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야생화의 천국 풍도,,
아쉽게도 날씨가 계속 흐려서
빛이 없는 하루 였다.
*
오후엔 비까지 내려
노루귀의 뽀송한 솜털은
잡지 못했으나,
이제 갓 태어난 귀요미 노루귀들이
곱고 어찌나 예쁜지,,,
그져 바라보고만 있어도 신비스럽다.
렌즈에 잡지못한 아쉽움은 컷으나
트레킹으로 만족하고 내년을 기약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