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준 3월5일
청명한 하늘이 너무 예뻐서
서울랜드에 갔다. 오랫만에 코ㅔ청하게 맑은날이라
둥실 떠 다니는 하늘의구름만 봐도,
설레이는 새봄,,관악산과 청계산의 들러리로 서울랜드는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봄 바람으로 호수의 물이 일렁거려 반영잡기는 기다림의 인내가 필요 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날,,
거울처럼 맑은 반영을 기대한다는 건 왠지 욕심같단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날에 감사하며....
아름다운날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