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트레킹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그러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동맥인고장..
승부역에서 양원역~분천역까지 트레킹,
2월25일
경북 봉화 오지를 걷는 여정
겨울을 지나 봄으로 가는 지금시기는
가장 풍경이 삭막하다,
조용한 오지마을을 트레킹으로 즐기며
울님들과 함께 마지막 가는 2월의 풍경속에서
긴~겨울과의 이별을 한다.
이제곧 이곳에도 봄이 생동하며
푸른옷으료 갈아입고 싱그러운 산소를 제공하며
트레킹하는 사람들을 반겨 줄것이다.
분천역도 옛날보다 많이도 변해있다.
마을 이름도 "싼타마을"
동화속에 나오는 마을처럼 꾸며있다.
우린 분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승부역에서 다시 분천역으로 12.9km 트레킹하는 여정이다,
트레킹하며 담아본 풍경들,,,
마치 외계인 같다
울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