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2018 평창 겨울음악제

돌핀샘 2018. 2. 1. 14:34








2018 평창 겨울음악제


1월31일 pm 8시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열렸습니다.

첼리스트 정명화님과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님께서

총예술감독을 맡아주신 평창겨울음악제의 프로그램은

우리귀에 너무 익숙한 오페라의 보석같은 음악으로

파벨스멜코브 (Pavel Smelkov), 지휘로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와 그란데 오페라 합창단,

sop 빅토리아 아스트레보바(Victoria Yastrrbova), sop 올가푸도바 (Olga Pudova),

M sop 율리아 마토츠키나 (Yula Matohkina), Ten 알렉산드르 미하엘로프 (Aleksandr Mikhailov),

baritone. 키릴자로빈 (Kirill Zharovin) bass, 슈가르 아브드라차코프 (Askar Abdrazakov)

세계적인 쟁쟁한 성악가님들께서 주옥같은 목소리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축하하는 겨울음악제를 환상적인 무대로 즐길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란데 오페라 합창단의 파워있는 합창과 또 은은히 스며드는 험잉코러스는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선율로 여운을 남겼고, 성악가님들의 악기같은 목소리의 파워는

온 신경에 소름을 돋게 할 정도의 감동을 주었습니다...

*

2018, 1월의 마지막날 평창겨울 음악의밤을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클음세님들 만나서 방가웠구요,,,어제 개기월식이 있는 밤이였지만,

예당콘서트홀 음악회를 볼수 있었던것은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고맙습니다~








2018겨울음악제포스터_온라인용_RGB




프로그램

Weber Overture to Der Freischutz
베버 “마탄의 사수” 서곡
(1786-1826)

Wagner Pilgrims’ Chorus (Begluckt darf nun dich) from Tannhauser
바그너 “탄호이저” 중 순례자의 합창
(1813-1883)

Weber Huntsmen’s Chorus (Was gleicht wohl auf Erden) from Der
베버 Freischutz
“마탄의 사수” 중 사냥꾼의 합창

Verdi The Duke’s Song (La donna e mobile) from Rigoletto
베르디 “리골레토” 중 공작의 노래 (여자의 마음)
(1813-1901) 알렉산드르 미하엘로프 Aleksandr Mikhailov, tenor

Verdi Quartet (Un di se ben rammentomi . . . Bella figlia dell’amore)
from Rigoletto
“리골레토” 중 사중창 ‘언젠가 너를 만난 것 같다 . . .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가씨여’
올가 푸도바 Olga Pudova, soprano
율리아 마토츠키나 Yulia Matochkina, mezzo-soprano
알렉산드르 미하엘로프 Aleksandr Mikhailov, tenor
키릴 자로빈 Kirill Zharovin, baritone

Verdi Chorus of the Hebrew Slaves (Va pensiero) from Nabucco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Verdi Filippo’s Aria (Ella giammai m’amo) from Don Carlo
“돈 카를로” 중 필리포의 아리아 (그녀는 결코 나를 사랑하지 않았네)
아슈카르 아브드라차코프Askar Abdrazakov, bass

Verdi Leonora’s Aria (Pace, pace, mio Dio) from La forza del destino
“운명의 힘” 중 레오노라의 아리아 (평화, 평화를, 나의 하느님)
빅토리아 야스트레보바 Victoria Yastrebova, soprano

Rossini Basilio’s Aria (La calunnia) from Il barbiere di Siviglia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중 바질리오의 아리아 (험담은 산들바람처럼)
(1792-1868) 아슈카르 아브드라차코프 Askar Abdrazakov, bass

Cilea Princess of Bouillon’s Aria (Acerba volutta) from Adriana
칠레아 Lecouvreur
(1866-1950)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중 부이용 공주의 아리아 (쓰디 쓴 즐거움)
율리아 마토츠키나 Yulia Matochkina, mezzo-soprano

Mascagni Intermezzo from Cavalleria rusticana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1863-1945)

Leoncavallo Nedda and Silvio’s Duet (E allor perche, di’, tu m’hai stregato)
레온카발로 from Pagliacci
(1857-1919) “팔리아치” 중 네다와 실비오의 이중창 (왜 나를 사로잡았소?)
빅토리아 야스트레보바 Victoria Yastrebova, soprano
키릴 자로빈 Kirill Zharovin, baritone

Intermission

Puccini Humming Chorus from Madama Butterfly
푸치니 “나비부인” 중 허밍 코러스
(1858-1924)

Puccini Tosca’s Aria (Vissi d’arte) from Tosca
“토스카” 중 토스카의 아리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빅토리아 야스트레보바 Victoria Yastrebova, soprano

Puccini Rodolfo and Mimi’s Scene (O soave fanciulla) from La boheme
“라보엠” 중 로돌포와 미미의 이중창 (오 사랑스런 아가씨)
빅토리아 야스트레보바 Victoria Yastrebova, soprano
알렉산드르 미하엘로프 Aleksandr Mikhailov, tenor

Offenbach Barcarolle (Belle nuit, o nuit d’amour) from The Tales of
오펜바흐 Hoffmann
(1819-1880) “호프만 이야기” 중 뱃노래 (아름다운 밤, 오 사랑의 밤)
빅토리아 야스트레보바 Victoria Yastrebova, soprano
율리아 마토츠키나 Yulia Matochkina, mezzo-soprano

Saint-Saens Dalila’s Aria (Mon coeurs’ouvre a ta voix) from Samson et
생상스 Dalila
(1835-1921) “삼손과 데릴라” 중 데릴라의 아리아(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율리아 마토츠키나 Yulia Matochkina, mezzo-soprano

Delibes Bell Song (Ouva la jeune Hindoue) from Lakme
들리브 “라크메” 중 종의 노래
(1836-1891) 올가 푸도바 Olga Pudova, soprano

Delibes Flower Duet (Sous le dome epais) from Lakme
“라크메” 중 꽃의 이중창
올가 푸도바 Olga Pudova, soprano
율리아 마토츠키나 Yulia Matochkina, mezzo-soprano

Gounod Mephistopheles’s Aria (Le veaud’or) from Faust
구노 “파우스트” 중 메피스토펠레스의 아리아 (금송아지)
(1818-1893) 아슈카르 아브드라차코프 Askar Abdrazakov, bass

Bizet Toreador Song (Votre toast) from Carmen
비제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1838-1875) 키릴 자로빈 Kirill Zharovin, baritone

Bernstein Cunegonde’s Aria (Glitter and be gay) from Candide
번스타인 “캔디드” 중 퀴네공드의 아리아 (화사하고 즐겁게)
(1918-1990) 올가 푸도바 Olga Pudova, soprano


Untitled-8
↑사진 펌










































































































































































































































집에 도착하니 밤11시가 넘어, 개기월식은 이미

마무리를 하고 있네요,

개기월식의 아쉬움도 있어서 몇컷 담아 보았습니다.

자정이 넘어서야,,동그란 보름달로 개기 월식은 마무리 하네요.



















감사한 수요일 이였습니다,

14056







'음악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  (0) 2018.02.26
골든오페라갈라콘서트..  (0) 2018.02.21
원코리아 유스오케스트라 패컬티 콘서트  (0) 2018.01.09
송년음악회 2  (0) 2017.12.16
송년음악회 1  (0) 201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