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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하모니안즈서울 정기연주회

돌핀샘 2017. 7. 25. 02:40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은님의

비발디의 사계중 "여름"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지은님 우리 클음세 카페 쥔장인 별님의 따님으로

화려함과 단아함을  고루 갖춘 매력적인 바이올리니스트라고 합니다.






웅장함과 섬세함의 매력을 갖춘

음악회의 꽃

필 하모니안즈 서울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서울 정기연주회

사계그리고 바로크챔버뮤직

2017년 7월 22(오후 8:00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은 님은 비발디의 여름을 좋아하는 나를,,

홀딱 반하게 하는 멋진 연주로, 여름날 변덕스러운

날씨의 표현을 바이올린의 선율을 통해 시원하게 나타내 주었습니다.

감상하는 내내~여름날의 무더위와

요즘 우리나라 날씨처럼 휘몰아치는 국지성 소나기,,

하늘이 갈라지는 번갯불,, 우뢰같은 천둥소리를 바이올린 소리로 충분히 느끼게

해 주네요,,,,감동에 빠져 3악장이 남아 있음을 까먹고,

큰 소리로 박수를 나도 모르게 치고난후 어찌 민망스러운지,,,,,ㅠㅠ 

3악장은 더욱 좋았습니다...











Program


G . Holst    St Paul's Suite

1. Jig: Vivace    1V Finalde: Aiiegro









C. Gounod   Air des Bijoux (Jewel Song)From the Opera 'Faust'

매혹적인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 잡는 열정의소프라노 ( sop.  김정아)




V. Herbert   Italian Street Song From the Operetta 'Naughty Marietta'

sop  김정아





곡 해설을 맡아 주신

음악 평론가 & 해설 조용상


조용상교수님은 음악과 문학을 아우르는 폭 넓은 지식의 음악 평론가 입니다.




A. Piazzolla   Primavera Portena (Buenos Aires Spring)

From Cuatro Estaciones Portenas

따듯한 감성과 탄탄한 테크닉의 완벽한 조화,바이올리니스트  ( Vn.  이영희)




A. Piazzolla  Verano Porteno (Buenos Aires Summer)

From Cuatro Estaciones Portenas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는 불꽃같은 첼리스트 (Vc. 김명주)




E. Morricone   Gabriel's  Oboe

Vc. 김명주 / Ob. 김수아

오보에의 김수아는 성숙한 감성으로

 섬세한 선율을 전달하는 차세대 오보이스트라고 합니다.




J. S. Bach   Brandenburg Concerto No.4 in G Major, Bajor BWV. 1049

1.  Allegro  11. Allegro  11. Andante

Fl. 박태환 / Ob. 김수아 / Vn. 문수빈

맑고 순수한 감성,진지함과 열정 가득한 바이올리니스트 문수빈.






~~~INTERMISSION~~~




2부

J.S Bach  Concerto For Flute ,Violin and Piano in AMinor,BWV .1044

1.  Allegro

Pf. 김현정 / Fl. 박태환 / Vn. 이영희

화려한 테크닉과 세련된 무대매너,독보적인 플루티스트 박태환.

매혹적인 음색과 정확한 테크닉의 학구파 피아니스트 김현정.




이동준     Main Title From the movie Ginko Bed'

pF. 김현정 / pL. 박태환 / Vn. 이영희









지현수   봄 ㅡ First Mover

Pf. 지현수 

아시아가 인정한 천재 뮤지션 작곡 & 키보디스트 지현수..





지현수 / Pf. 김현정















A. Vivaldi  여름 ㅡ Concerto No.2 in G minor, Op.8, RV 315,"Summer"(L'estate)

Ⅰ. Allegro non molto    Ⅲ.Presto

Vn. 이지은  /  Pf. 지현수









지현수    가을 ㅡ 백야 (White Moon)

Pf. 지현수 / Fl. 박태환 / Vn. 문수빈





지현수   겨울 ㅡ드림 인 더 다크 (Dream In the Dark)








































모두 너무 수고 해 주셨습니다...

계속 훌륭한 음악가로 그 이름을 세계로 널리 떨쳐 주시기 바랍니다..

큰 박수로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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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음세님들 만나서 더욱 행복한 음악의 밤이였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