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요염하게 예쁜 얼레지의 꽃말은
"질투" 또는 "바람난여인"아라고 한다.
바람난여인이란 꽃말이
잘 어울리는
화려한 얼레지를 예봉산(세정사)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만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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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얼레지라도 요염한 자태를 각각 뽑내고 있는
예쁜얼레지를 작은렌즈로 즐겁게 헌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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