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쥐불놀이 행사
수연이 형이나 누나는 학원공부로 바빠서
아빠와 함께 수연이만 쥐불놀이행사에 참여 신나게 쥐불을 돌리고 있다.
겁도 없이 제법 잘 돌리고 있는 수연
어두워지면 소망의 집탑을 태워
정월대보름행사의 하일라이트가 이뤄지는데,,,
추운날씨에도 수연인 잘 뛰며 놀고 있다.
다른행사에 참여도 해보고,,,,,
모닥불 앞에서도,,,
쥐불 행사에도
나뭇잎을 더 넣어가며,불씨를 꺼뜨리지 않는다.
소망의 잪단을 태우는 시간까지 있고 싶었으나
날씨가 너무 춥고 수연이가 감기에 콧물까지,,,
봉사를 하고 있는 수연아빠,
아빠와 함께~~
박영란 대표님과 봉사자님들..
오곡 주먹밥과 보름나물
짚단 태우는 행사를 앞두고,,사람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으나.
우리는 집으로.
큰아들(수연아빠)이 차려준 방어회 한상차림
큰아들이 직접 방어회를 져며 뜬 솜씨에 감동~
벙어껍질 초무침은 복어겁잘처럼 쫀득하고 맛있다
방어머리와 우럭찜
2017년 정월 대보름의 밤도 깊어간다.
(울 아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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