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수연이와 데이트

돌핀샘 2016. 12. 30. 23:36







37개월된 수연인

 말도 잘하고 자기의사표현도 잘하는 분명하고,

똘똘한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요즘은 수연이를 보는 재미가 쏠솔~힐링을 줍니다,





키즈카페에서





수연의 노는 모습을 보며 행복은 에너지로 채워집니다,





주방에서 셰프로 음식을 준비하는 수연















신기하게도 요리하는 흉내는 모두 하네요,,,ㅎ~





기분도 많이 좋은가봐요~
































그리고,,,,





스템플린에서 뛰며 놀기도하며,,,






아이고,,힘들다...

하며 숨을 헐떡이기도 합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노는 모습도 넘~넘~이쁘구요,





















그러다, 엄마한테 전화한다며,,,





실제통화처럼 왔다갔다 하면서 전화를 합니다.





엄마 밥해놨어~

빨리와서 밥먹어야해,,,하네요~

정말 귀여운 수여니입니다.




















수연이는 자동차를 참 좋아합니다.





자동차 놀이에 신이났어요....
















무서운 공룡과 뽀뽀도 하네요...





으앙~~공룡 흉내내기





에궁,,,공룡과 친구가 되었어요~





공룡입에 손도 넣어 보네요,





공룡이 물지 않아서,,





참 착하다고 합니다.










공룡은 수연이 친구라고 합니다~





바나나도 먹으라고 입에 넣어주고,,,










안먹는다고 야단도 치네요,





이번엔 피자를 먹으라고 해요,





어떻게든 먹이려고 노력합니다.





ㅋㅋㅋ~





왜  않먹니,,

왜 안먹는거야~야단도 쳐 봅니다.





사람형체맞추기도 잘해요

소방관도,,인디언도,,의사도,,잘 맞춰 냅니다.





맞추기놀이도 재밌는지,,신중하게 돌려서 맞춥니다.










!!!!






그리고 스템플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도 정말 씩씩하네요~





엊그제 옹알이하던 수연이였는데,,

벌써 이렇게 훌쩍 커 버린 우리 수연이를 보니

세월이 그냥 흘러 버린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갖 태어난 아기를 신생아를 거쳐 유아기를 넘고, 이제

어린이로 이어가는 과정을 달리고 있으니,,,

37개월(만3년1개월)의 세월은 어른에겐 주름을 더 해주는

세월이 었겠지만 아이에게는 많이 변모하는 성장과정을

거치게 하여 씩씩한 어린이로 발달하고 있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수연이가.고맙고 기특합니다.

그리고 늘~지켜주시는 하느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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