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뇰리아 창단 음악회

 

마뉼리아 창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드리구요,

클래식을 좋아하는 모든 팬들은 물론

미래의 성악가를 꿈꾸는 음악도들이 음악계에서

 멋진 성악가들이 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창단 첫 공연이였지만,

무대를 꽉 채워주신 열정에 객석은 넘넘~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멋진무대 기대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초대해 주신 초로기님 고맙습니다~

공연후 서울 감자탕집에서 늦은저녁을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배려 해주신

홍도님의 조카 수경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연 상세정보

<매그놀리아>

木蓮 (마뇰리아-이태리어)의 꽃말은 고귀함입니다.

목련꽃이 만발한 한 울타리 안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20여년 세월히 흐른 지금,

세대를 대표하는 음악가가 되어 급변하는 세계를

향해 평화와 화합을 노래하고자 매그놀리아를 창단하였습니다.

<공연개요 -목련의 추억>

지금으로 부터 약 20여년 전. 1980년 후반부터 1990년 초반,

 세상은 민주화시대로 접어들었고 경제는 급격히 발달하던 그 시절.

지금처럼 쉽게 구할 수 있던 악보도, 음반도, 음악회도 없었지만

음악을 향한 열정만은 살아 숨 쉬던 시절. 목련이 가득한 경희라는

캠퍼스 안에서 꿈과 음악을 나누던 이들이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제는

 각자 새로운 시대 앞에서 새로운 꿈을 꾸는 학생을 키워내는

대학교수로 선 6명의 <추억>의 시간을 되살리며

<사랑. 아픔, 기쁨, 감사 그리고 화합>이라는 주제로 더 큰 음악세계를 향한

 감동을 대중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마뇰리아 콘서트 프로그램 - MAGNOLIA CONCERT PROGRAM>

 

1부  <사랑 & 아픔 & 기쁨 & 감사>

1. R.Leoncavallo- Mattinata (아침의 노래)                          다함께

2. S.Donaudy - Amorosi miei giorni (추억의 연인들)                    M.Sop 이아경

3. E.H.Grieg - En Dröm (꿈)                      Ten 하석배

4. F.Schira - Sognai   (나 꿈꾸었네)                     Bar 강형규 

5. G.F.Händel-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Sop 오미선 

6. Irish folk song - Danny Boy (대니 보이)               M.Sop 이아경, Bar 강형규

7. P.Tosti -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 (새벽은 빛으로부터)          Bar 최종우

8. P.Sorozabal - No puede ser! (그럴 순 없어)                            Ten 윤병길

9. A.Lara - Granada (그라나다)                                     Bar 최종우

10. F.Lehar - Lippen Schweigen (입술은 침묵하고)            Sop 오미선, Ten 하석배

 

-휴식 Intermission  -

2부 <추억 & 화합>

1. R.Leoncavallo - Opera "Cavalleria Rusticana –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 Tu qui Santuzza 산투짜, 여긴 어떻게                    

                                                            M.Sop 이아경, Ten 윤병길

2. G.Verdi - Opera "La Forza del Destino – 운명의 힘"

- Le minaccie i fieri accenti  어떤 욕설도 위협도            

                                                             Ten 하석배, Bar 강형규   3. G.Verdi - Opera "Il Trovatore – 일 트로바토레"

- Udiste? Come albeggi la scure al figlio 들리는가? 가혹한 눈물의 소리를 

                                                              Sop오미선,  Bar 최종우

4. Magnolia Song - 김동진 가곡 메들리 (Arr.김은혜)

봄이 오면, 내 마음, 가고파, 수선화, 목련화                                      다함께

                                             Piano 김혜정 이혜인

 

 

‘The Dream’은 꿈이다. 거기에 순수 우리말의 표현인 ‘더 드린다’의 의미를 더하여 뜻있는 음악가들이 함께 모든 이들과 꿈을 나누고

연주를 통해 하나님께 더 드리는 활동을 시작하고자 프로젝트를 구상하였다.

 

<출연자 프로필>

-소프라노 오미선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태리 페스카라 국립음악원졸.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역임

2015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현)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 이태리 파르마 오르페오 음악원졸, 2011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현) 경희대학교 교수

-테너 하석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태리 밀라노 국립음악원졸 유럽연합방송 주최 세계20인의 음악가 현) 계명대학교 학장

-테너 윤병길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태리 토레푸랑카 국립음악원졸. 국립. 시립오페라 주역가수

현) 전남대학교 교수

-바리톤 최종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 이태리 제노바 왕립아카데미졸. 후지와라오페라단 주역가수 현) 한세대학교 교수

-바리톤 강형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졸, 유럽극장 주역가수, 더드림대표 현) 경희대학교 교수

 

 

피아노 김혜정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미국 Peabody  Conservatory 석사졸업

현) 광명시립합창단 정반주자

피아노 이혜인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실기수석 및 동대학원 반주과 졸업

현) 원주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