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과 설산으로 이어지는 알프스의 풍경 아래로
끝없이 펼쳐지는 야생화의 향연은
트레커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바쁜 발길을 머물게 한다.
사진으로 그 웅장한 화각을 다 표현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그곳에 있던 순간만큼은 영원히 기억 되리라!!!
힘듬보다 더 큰 행복이 마음가득 힐링을 주는 이 충만함은
아마도 트레킹 내내~ 자연안에서 만나는 하느님이 계셨기에
이토록 벅차 오르는 감동의 감사함 이였을 것이다!!!
야생화천국의 길을 걸으며 알프스를 담는다.
mtb 자전거로 알프스를 올라오는 바이클맨들도 있다
물론 힘든구간에선 클바도 했겠지만,,
업힐길이 많던데....정말 대단하다. 넘 멋져 보인다!!!
천년의 도시까지 내려 가는중에도
야생화는 계속 예쁘게 웃고 있다, 그러나,,,
1 시간전쯤 내 카메라가 아픈징조를 보이더니,
끝내 기능을 회복 못하고 아웃되어 버린다.
어찌나 당황스러운지!!!
결국 스맡폰으로 대처 하는데, 야생화를 좋아하는 나는
상실감에 멋진 알프스의 풍경을 보면서도 기분은 다운이다,
천년의 도시인 옛 풍경을 찿아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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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 알펜로제 다인실
내일은 에귀디미디에서 듀류벽,,일프의3대 악봉인 그랑 조라스로 간다
새로운 기대는 늘~설레임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