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小白山)1.440m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순흥면과 충북 단양군 가곡면 경계에 있는산
소백산 국립공원은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북도 단양군의 1개읍·3개면,
그리고 경상북도 영주시의 1개읍·4개면과 봉화구늬 1개면에
걸쳐있는 우리나라 12대 명산중의 하나로 1987년 12월14일 건설부
고시제 645호에 의하여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 18호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2월23일에 공원관리가 환경부로 이관되어
관리 되고 있고,토지는 총면적이 322.011㎢로서
경북지역에서 168.407㎢,충북지역에서 153,604㎢가 분포되어 있다.
소백산 국립공원은 한반도의 등뼈와도 같은
백두대간의 줄기가 서 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충청도,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 영주분지를 병풍처럼 둘러치고 있다.
비로봉(1.440m),rnrakdqhd(1.421m),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도솔봉(1.314m),신선봉(1.389m),
형제봉(1.177m),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소백산은 소백이라는 이름때문에 작은 산이라 생각이 되지만
실제로는 큰 산이며,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의
보고로 희귀식물인 외솜다리(에델바이스)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봄이면 철쭉이 만개하여,그 은은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천연기념물 제 244호인 주목 군라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주목은 제1연화봉에서부터 비로봉 사이의
북서사면(해발1,200m)에 분포되고 있으며,주목의 평균 수령은
350년(200~800년)으로 총 본수는 3.798본
(천연기념물 제244호 1.999 본 포함)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주묵 군락지이다.
국망봉에서 시작되는 죽계구곡은
고려 경기체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려진 죽계별곡의 배경이며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은 높이 30m의 웅장한
희방폭포와 더불어 뛰어난 경관을 보여주고 있으며,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소백산 국립공원의 식물자원은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을 갖는 지역으로 낙엽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식물지원은 철쭉 등 1.349종, 동식물자원은 포유류 등 2.610종,고등군류 124종,
담수조류 128종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생물종목록)주요 문화재는 국립공원내인
경북 영주시 부석사지구와 이에 인접한 순흥 일대에
집중되어 있으며,일부가 충청북도 단양읍에 분포하며,국보 5점,보물8점,명승 1개,
천연기념물 9개,시도 유형 문화재 8점이 포함된다,
희방폭포(喜方瀑布)
높이 28m로 영남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다.소백산 주요 등산로인
제1연화봉(1.394m)코스 입구에 있다.
폭포수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이 절경이다.
폭포바로 위에는 희방사가 있으며,폭포 아래의 희방계곡은
숲이 울창하고 계곡물이 차서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소백산등산코스에 속하나
자연보호 때문에 톤제되는 곳이 많다. 주변에 죽령·소수서원·비로폭포·
석천폭포·부석사·희방사·희방계곡·월전계곡·석륜암계곡 등을 함께 관광할수 있다.
특산물로는 풍기인삼·땅콩·사과·인견사·산채등이 있다.
숙박시설과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야영장 기념품점·식당등이 갖춰져 있다. 직행버스가
서울에서 풍기까지 4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서울에서 5시간 거리에 있다,
출처 (백과사전)
어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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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1일 소백산
서울에서 06시 출발~
산행코스
어의곡~산갈나무 군락지~삼거리~비로봉~연화봉~희방폭포~주차장
산딸기
숲속엔 바람 한점 없는 무더운 날씨,,,
오르막 오르는동안 무더위는
한여름보다
더 많은 땀을 베출해 내고 있다,
힐링숲길~
바람한점없는 숲길은 그래도 아름답다!!!
눈개승마
애기나리
털쥐손이
눈개승마
(공원에선 이름표에 노루오줌풀이라고 붙여 놨는데,,,)
풀솜대
털쥐손이
눈개승마
소백산 야생화의 보고길~
지금은 눈개승마꽃이 소백산을 예쁘게 꾸며주고 있다!!!
쥐오줌풀
눈개승마 사이로 간간히
쥐오줌풀이 화려한 모습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작은꽃 송이마다,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비로봉 가야할 길은 바쁜데...
이 아이들의 유혹에 그냥 넋을 잃는다~
오마나~!!! 이아이는 내가 젤~좋아하는
은방울꽃!!!
이 앙증맞은 꽃을
소백산에서 또 만나는 구나~
에궁~~넘~이뻐라,,,,
이름도 이쁜 은방울꽃.
쥐오줌꽃위에 예쁜손님이 찿아 왔네~
졸방제비꽃
평화로운 초원
연화봉을 바라보며...
소백산철쭉은
이미 많이 시들었지만, 간간히 싱그러운 꽃 포착
소백의 6月 첫날의 얼굴을 담아본다.
얼마나 바람이 불어댔길래...
바람의 방향으로 서 있는 반쪽나무,
국망봉 능선길
연화봉 송신탑도 멀리 보인다.
비로봉 가는길에서 소백산의 평화로운 풍경들,,,
미나리아제비
비로봉을 오르는 산객들과
연화봉으로가는 산객들도 자연과 함께
풍경이 되어 아름답다!!!
비로봉에서
무인카메라가 우리쪽으로 가까이 떠 있다.
마치 로벗헬기 같네!!!
초록은 동색?
송이사님 팔에 찿아온 소백의 손님~
비로봉엔 인증샷을 남기기위해
번호줄이 어디까지 서 있는지...헐~
비로봉 표지석만 잠깐 찍는다해도 "줄을 서시오" 한다.
할수 없이 돌탑 이라도,,,한컷~
연화봉을 가면서 뒤돌아 보니
비로봉엔 아직도 사람들로 빼곡 하다.
소백의 능성길
연화봉까지는 아직도 머~얼다...
주목 군락지.
산에선 화장실 건물
도 사람과 더불어 풍경이 된다!!!.
주목
소백산에도 고사목이 ?
미나리 아제비
시들어 버린 철쭉이지만,,,
애기나리
?
산조팝나무
감자난초꽃
풀솜대
연리목
물참대
벌개덩굴
애기나리
곰이 앉아 있는 형상
쥐오줌풀
연화봉이 아직도...멀다~
미나리아재비
졸발제비꽃
광대수염
벌개덩굴 씨방이라고 한다.
눈개승마
연화봉 천문대와 송신탑
감자난초
물참대
풀솜대
미나리냉이
천문대
가까이 보이는 송신탑
드뎌~~연화봉이다..
희방계곡으로
희방폭포까지는 난이도 있는 깔딱 내리막길
함박꽃
미나리냉이
희방사
희방계곡
드디어 희방 폭포다.
가물어서 쏟아지는 물의 양은 적지만,,
그래도 유명한 이름을 가진 희방폭포!!!
수량이 풍요로웠으면 더욱 멋졌을건데..
그래도 시원함을 주며 멋지게 쏟아진다!!!
오늘 소백산 산행은 습도잇는 무더운 날씨로 진땀을 나게 했지만,
정말 아름다운 소백의 품에서 행복하게 마쳤습니다,
함께하신 울 님들께 감사드립니다~수고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