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풍의
아름다운 초원이 있는곳
안성 목장,,팜 랜드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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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자전거21 여성본부에서 진행하는
정기활동으로 안성목장 가는날, 오전 7시30분.
회원모두 모여 전용탑차에
자전거를 싣고 우리는
모두 버스를 타고 안성으로 떠난다..
도착한곳은 안성 문화회관앞,
모두 준비운동후~
안성목장을 들러 평택으로 달린다.
달리는 길은 농로도 있고,,차 다니는 도로,,
마을길,,자전거도로,,
또 비포장길을 경험하는 새로운 코스다.
첫번째 쉼터~
정겨운 동상이 있는
금광호수옆
"두리마을" 인포센터 앞
잠시 휴식후
또 한참을 달리니,점심시간~이다..
진미돌솥 쌉밥집에서
맛있는 쌈밥정식으로 식사와 따끈한
커피 한잔으로 운동후
에너지를 채우고 또 달려서~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곳
안성 팜 랜드에 도착했다.
대관령 삼양목장은
몇번 가 봤지만, 안성목장은 처음이다.
와 보니 대관령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마치 갤러리를 방문한것 처럼 사방이 미술작품 같다.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어 갈까 말까 갈등하다
나섰는데,,비는 조금 내리고 있지만
오히려 이 넓은 목장의 풍경을 더욱 운치있게 만들어 준다.
우리가 쉬면 잔차도 휴식~
팜 브랜드 마켓에서는
최고의 축산물과 안성의 특산믈을
믿고 구입할수 있는 명품 마켓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임실치즈피자 점
주변이 풍경화,,
너무 아름답다~
울 본부장님
사진을 담는 박 쌤
자연을 즐기며 휴식~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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