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입국하여 여행 첫쨋날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안가 산책로 로 내려 가던중
"풍경"
홍콩에 입국하여 수속을 마치고
가이드와 미팅후 처음으로 가본곳은 우리나라 인사동과
비슷한 전통적인 물품들을 파는 곳이다.
중국풍의 화려한 색상들의
신발과 카페트, 여러가지 소품들과 잡화,,
기념품등을 구입할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재래시장 같은 곳을 구경 한다.
5월인데도 습도높은 더위에
시장안을 구경하기에는 끈적한 날씨가
불쾌지수를 올려주고 있엇다,
좁은골목 사이로 하늘을 향해 높이 치솟은
고층의 건물들이 골목을 더욱 답답하게 해 준다.
홍콩엔 이층버스가 많다.
생선파는 가게는
역시 우리나라나 마찬가지로 손님이 많다.
더위에 팔자좋은 고양이...
홍콩의 아기자기한 골목 체험을 마치고,,,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옥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테마가 있는 여행을 한다.
시간이 빠듯해서 끝까지 올라기지않고
중간중간에 테마있는 지역들로 빠질수 있는 출구가 있어
소호,란콰이퐁, 만모사, 헐리우드로드, 켓스 슬=트리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수 있다,
" 소호" 는 감각적인 레스토랑과 샾, 바 등이
몰려 있어, 유난히 서양인들이 많이 찿는 곳이라고 한다.
하늘을 향해 고층으로 세워진
초 현대식 아파들들이 즐비하게 있는가 하면,,
아주 오래된 낡은 건물의 아파트도
공존하고 있는 풍경이 홍콩의 빈부 차를 느끼게 해주기도 한는 곳이다
우리 가이드가 홍콩에서
가장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에그타르트집에서
에그타르트 맛을 보여 주겠다고 한다.
남 처음 먹어버는 에그타르트.
마치 푸딩처럼 부드러운 맛은 입에 넣으니
어느새 없어지고 만다, 생각보다 정말 맛 있네....!!!
너무 적어서 한 입에 홀짝 하긴 했지만
그 맛은 여운으로 입안에 맴돌았다. 배도 살짝 곺으긴 했지만,,,,
1954년도에 창업을 했나보다.
60여년 전통이니,, 그 역사가 맛을 증명 할만 하다.
가격도 착한가격으로 우리나라돈 천원도 체 안된다고 한다.
이번엔 타이천 베이커리로 왔다.
이집도 홍콩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돼지고기 햄버거 집이다.
돼지고기 햄버거의 맛,
또한 에그타르트 처럼 맛이 있었다.
음료수와 함께 간식으로 먹기엔 최고의 맛이다.
우리나라 맛집처럼
유명한 누구,,누구의 방문을 뽑내며 걸어 놓은 사진 같다.
인사공과 같은 거리의 풍경..
관광객들이 빠져나간
타이청 베이커리 집은 다시 와 보니 한가롭다.
재래시장의 풍경을 뒤로 하고,,
"스탠리 마켓"이 있는 해안 산책로 로 간다.
(여기서 부터는 버스 안에서 담은 사진이라.선명치는 않다.)
홍콩의 도로도 차가 많기는 하지만
질서를 잘지켜 막히는 곳은 드물다고 한다.
그런데 이많은 차 중에 우리나라 자동차가 한대도
안보인다는것이 이상했다.
가이드 말로는 홍콩엔 부자들이 많아서 더 좋은 차들이 많고,
좋은 번호판으로 빈부를 나눌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홍콩에선 8이란 숫자와 18이란 숫자가
가장 좋은 복을 가져다 주는 행운의 숫자인데, 그 숫자의 번호판은
가격이 어마~아마하게 비싸다고 한다 .
습도가 높은 홍콩의 아파트는
이렇게 통풍의 구멍을 뚫어 짓는다고 한다.
홍콩은 주택이 거의 없다.
아파트 건물의 디자인도 여러 모양이다.
스탠리 마켓 에 도착 하였다.
스탠리 마켓은 남대문 시장처럼
의류에서 부터 여러가지 전통 공예품, 보세신발 그림등
다양한 선물을 구입할수 있는 곳이다.
해안가 산책로...
바다의 풍경은 어디서나 아름답다.
이곳에도 5월의 신부가 웨딩 촬영을 하고 있다.
신부의 모습은
어느나라든 최고의 아름다움과 행복함을 보여준다.
이곳에서도 신랑은 스마트폰으로
귀여운 신부의 모습을 담느라 여념이 없다.
역시 스마트폰은 어디서든 대세인가 보다.
영국의 부호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이곳은 마치 유럽의 휴양지 처럼 느껴 진다.
이제 우리는 빅토리아 피크에서 홍콩의 야경을 보러 간다.
홍콩섬은 습도가 높은
더운나라이므로 산위의 아파트 가 최고라고 한다.
돈이많은 부호들은 대부분 산위의 아파트를 선호한다고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꿈도 못 꾸는 아파트,,,란다,
저녁식사는 멋진 음식점에서
화려하게 내 놓았지만 우리는
특유의 향으로 인해 먹기가 거북 스러웠다.
빅토리아 피크로~~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