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무진 유람선 여행에 이어
1시간 남짓걸을수 있는 해안 산책로에서
다시보는 두무진의 풍경입니다.
다시봐도
웅장한 선대아믜 위력앞에 경이로운
자연의 힘이 느껴 지네요!!!
해안길은
유람선 선착장에서 내려 횟집들이 즐비해 있는 골목을지나
통일로가는 길 기원비를 지나 올라 갑니다.
유람선에서 보는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북한과의 통일을 간절히 비는 마음으로
해병 흑룡부대원들이 세운 통일기원비 입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작은섬은 북한땅이래요.
선상에서나 ~
육로에서나 풍경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위굴 사이로 보이는
두무진 유람선 선착장과 마을 ...
야생화를 볼수 없었는데
처음으로 보이는 야생화 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더욱 거대 합니다.
욎쪽 바위벽의 귀여운 가마우지
까만 점은 모두 가마우지들...
바위가 어쩜 저렇게
걸쳐있을수 있는지? 정말 신기해요
이곳의 바위들은 마치
층층이 쌓아 올린것 처럼 높이 올려있어요.
형제바위
형제바위도 각도에 따라
형상이 조금씩 달라 집니다.
해변가엔 몽돌이 예쁘네요~
장산곶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이동하는중
백련도에서 유명한 까나리 를
삶아 건조시키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모락 모락 피어나는 김 속에 구수한 냄새가 맛을 유혹 하네요~
내일 여행을 기대하며,,,,
백령도 / 섬
- 주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 전화
- 032-899-3515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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