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봉에서 바라본 선유도 입니다.
선유도의 전체 풍경을 조망할려면 월영봉에서
바라보면 아름다운 선유도의 풍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신시도 대각산. 암릉구간
미니 해수욕장
대각산 전망대
아름다운 선유도
~~
3월10일 (일요일)
선유도~망주봉~선유봉~대장봉,,
산행을 가려 했으나
풍랑주위보로 모든 여객선이 통제되어
안타깝게도 선유도룰 들어 갈수가 없습니다,,
여객선들이 통제되니
여객 터미널은 고요하고 작막하기 까지 하네요..
어쩔수 없이 신시도
월영봉~대각산으로 산행을 변경합니다.
신시도주차장에서 산행시작
수직철계단~199봉~월영재~월영봉~136봉~대각산~122봉~월영재~주차장
새만금 33센터
배수갑문과 33센터
지난해에도 풍랑으로 선유도를 못 들어가고
신시도 월영봉~대각산 산행을 했었는데,,,
월영봉을 다시보니 방갑네요~
새만금 방조제 준공 기념조형물
이 조형물은 높이가33m로
세계 최장 방조제(33.9 km)를 표현하고 있으며
작품명은 "약속의 터전" 이라고 합니다.
신시도 배수갑문
세계 최장 새만금방조제 (33.9km)
수직철게단
사량도 지리산의 수직철계단이 느껴집니다.
배수갑문도,, 33센터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시야를 시원하게 해 줍니다.
199봉 에서
대각산과 122봉이 선유도와
나란히 멋진풍경을 만들어 주네요,,,
월영봉도 섬산의 지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위들이 수직으로 세워놓은듯 길이로 쭉쭉 뻗쳐 있습니다.
월영봉 가는동안
마치 남해바다의 섬 처럼 아가자기한
선유도의 풍경을 조망하며 즐건 산행을 할수 있습니다.
암릉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마치 산속의 주상절리대처럼 수직의 암벽들이
또 다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요~
넘어온 199봉을 돌아보며~
월영봉에서
오늘 망주봉은 못 갔으나
산행내내~
망주봉이 얼굴을 보여주고, 맑은 미소를 지으며.
엔돌핀을 주네요,,,.
이제 대각산으로 갑니다~
신시도와 선유도를 연결해주는 다리공사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앞으로2년후엔 다리공사가 완공된다고 합니다.
선유도가는 길이 훨씬 쉬워지겠지만
여객선을 타고 섬으로 들어가는 정겨운 풍경은 이제 추억으로 남을듯 하네요,,
대각산으로~~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