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살된 유비닌 장난꾸러기에 개구장이다.
어느땐 하루에도 몇번씩 옷을 갈아 입으며 패션쇼를 하는데..
여름엔 겨울옷을 입을려고 하고,
겨울엔 여름옷을 꺼내 입혀달라고 조르는 못 말리는 유비니.
그래도 넘무 이쁜 우리 아가다~
오늘은 할미 스카프로 차도르 쓴 인도 여인 흉내를 내고 있다.
우리아파트 열 라인에 인도 인 가족이 이사 왔는데,
엄마나 딸이나 머리에 동여맨 차오르스타일이 부러 웠나 보다.
할머니 유비니 외국사람 같아?
나 이뻐? 하고 묻는다..
그래 엄청 예뻐...!!!하니 정말 좋아한다.
남자아이처럼 개구장이로 자라는 유비니는
천사처럼 이쁘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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