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의 풍경입니다..
망부석
편편한 암반위에
키가 큰 바위 하나가 서 있는 형상,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왜구에 끌려간 지아비를
기다리던 한 여인이
오랜 기다림 끝에 그대로 돌이 되어 굳어 버렸다는
애틋한 사연이 전해 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한 많은 역사속엔 아렇듯 슬픈 전설 도 많아요』
신선바위
시원한 바닷바람 ,아름다운 기암절벽,
푸르른 수평선,신선들이 노닐던 장소라는 의미의
신선바위라는 명칭에 안성맞춤 인 풍광이라고 하네요~
신선바위에 서 보니 정말 신선이 부럽지 않아요...ㅎ~
정말 아름다운 태종대의 기암 절벽입니다,
연도등대
1906년에 설치되어
100년이 넘는 긴 세월을 지나오며,
태종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중의 명소 입니다.
일반적으로 태종대 등대로 불리지만,
공식명칭은 영도등대,
3년동안 공사기간을 거쳐 2004년 새롭게 개관한
영도등대에는 아름다운 바다여행을
기념할만한 시설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영상관, 전시실, 갤러리등이 있습니다.
기암절벽
태종대를 한바퀴 도는
깜찍하게 이쁜 "다누비"순환열차 입니다
태종대 (太宗臺)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 17호
수려한 자연경관에 매료 되었던 신라 태종(무열왕)이
즐겨 찿았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유래,
현재는 태종대라는 지명이 탄생 했습니다,
여느 바닷가에서는 볼수 없는 해식 절벽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울창한 숲, 푸르른 바다가 태종대 만의 고요한 분위기를 창출 해 냅니다.
날씨가 맑은 날 이면 오륙도와 일본의 대마도 까지 볼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하차하면
우선 모자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자상은
자살바위 위에 있는데
세상을 비관 하여 자살 하려는 사람들이
모자상을 보고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해,,
삶의 희망을 가질수 있는 조각상이라고 합니다.
전망대
원형 우주선처럼 세련된 디자인으로
건축된 전망대는
순환도로를 따라 돌다보면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를 향한 기암절벽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가까이는 오륙도가 손에 잡힐듯 보이고,
날씨가 맑은 날이면 일본의 대마도 까지 볼수 있습니다.
전망대에는
여배우 최 지우 갤러리가 있어요
여배우 최 지우 의
아름다운 사진을 렌즈에 담아 봅니다.
역시 예쁘네요~
자살바위 인가봐요.
수직으로 된 절벽이 무섭네요.
그 아래의 태공님들은 ,
고기를 낚을까요? 세월을 낚을까요???
기념품 가게
주전자 바위
태종대 앞 바다에 위치하는 작은 섬 으로
그 생김이 마치 주전자 같다
하여 "주전자"섬이라 불린다고 하네요.
작고 아담한 섬 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고기가 잘 잡혀 낚시꾼들이 즐겨 찿는 곳이랍니다.
영도등대 로 갑자기..
새 떼들이 푸드득 날아 가네요~
태종대 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한번 느껴 보세요...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
해식 바위
해상에서 보는 영도등대
선상에서 본 전망대
ㅋㅋㅋ~
모두들,, 즐거웠나요!!!
다음은 갈맷길로 트레킹이 이어 집니다.
태종대 / 바위,고개
- 주소
- 부산 영도구 동삼2동 산 29-1번지
- 전화
- 051-860-7864
- 설명
